목 굽힘 움직임 패턴 검사

머리 (head) 와 목뼈 (경추, cervical spine) 의 기본적인 심부 굽힘근은 긴널판근(장판상근, longus capitus) , 긴목근(경장근, longus colli) 그리고 앞머리곧은근(전두직근, rectus capitis anterior) 이 입니다. 목뼈와 머리 굽힘 (head flexion) 은 목빗근(흉쇄유돌근, sternocleidomastoid; SCM)과 앞목갈비 근(전사각근, anterior scalenes)과 관련이 있습니다. 올바른 움직임 형태는 검사를 통해 경두부 굽힘을 수반합니다. 목 굽힘 검사는 심부 목 굽힘근(deep neck flexors 과 협력근인 목빗근(SCM), 전목갈비근(사각근, scalenes)의 상호작용을 평가하는 것 입니다. 목빗근(SCM)의 표면 근전도(Jull 2000) 와 심부 목 굽힘근의 직접적인 기록은 특발 성 통증과 채찍질 손상(편타 손상, whiplash injury) 후의 목 통증 환자에 있어 협력 움직임의 장애 를 설명하였습니다. 근력과 지구력에서 기능부전은 척추를 조절하고 지지하기 위해서 심부 목 굽힘근에 의해 필요하게 되며 이는 측부목 빗근(SCM), 앞목갈비근의 증가된 활동에 의해 대상작용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반복적인 두통 (headache)을 경험하는 환자들에게 부분적으로는 일치합니다. 이 검사는 턱이 초기 움직임 시에 전방으로 향하게 되면 양성이다(그림 6.4b). 주걱턱 또는 턱은 측부 목빗근(SCM), 전목갈비근이 심부 목 굽힘근(deep neck flexors) 에 대해 우세함을 나타냅니다. 앞쪽머리자세(forward head posture)는 심부 목 굽힘근의 약화 또는 억제를 나타냅니다. 환자가 쉬었 을 때 측부 목빗근(SCM) 중부에서 근육 다발의 관찰은 이러한 굽힘근의 약함을 나타냅니다. 환자가 자세를 확실히 실시하지 못한다면, 치료사는 환자의 전두에 약간의 저항을 가하기 위해서 한두 개의 손가락을 놓을 수 있습니다. 이는 치료사에게 목뼈의 전면 이동을 발견하기 위해서 허락되며, 이는 심부 목 굽힘근에 의한 적합하지 않은 안정성이 제공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