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불균형 평가 치료 2

근육 불균형 평가 치료 2

목표는 예기치 못한 동요들과 힘에 대한 자동 반응(automatized reactions)들이 촉진되는 상황에 서 움직임 학습(새로운 움직임이 학습되고 대뇌피질의 강한 참여로 개선됨)의 첫 단계로부터 움직 임을 발현 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정치 못하고, 비 협응적이며 지연된 움직임 전략들로 인해 관절, 인대, 건, 또는 근육의 생체역학적 과부하와 미세손상을 피할 수 없게 되어 나타나는 근골격계의 수동적 이고 능동적 구조들의 손상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요소들로 고려되어야 합니다. 손상되지 않은 고유한 운동계는 고유수용성 되먹임의 부재 속에서도 거의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다고 증거가 제시되는데(Rothwell et al. 1982) 이것은 달리기, 높이뛰기, 반복적이면서도 빠른 움직임 수행(예, 테니스)과 같이 이미 프로그램화되 있는(preprogramed) 운동패턴의 실행이 감각 피드백 보다 선행되는 일상생활동작에서 많이 관찰됩니다. 그러나, 고유수용성 감각 의 부재속에서 운동계는 작고 섬세한 움직임 혹은 최근에 학습된 움직임을 조절할 수 없고 그것을 증진시킬 수도 없습니다. 감각운동 훈련(SMT)은 고유수용성감각, 자세 안정성, 그리고 근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반복해서 소개되어 왔습니다. 근력은 훈련 후 첫 6주 안에 획득되며 근육비대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으므로 초기 근력 획득과 훈련에 대한 신경근 효과는 신경 가소성에 관련된 요소와 관련 있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중추신경계(CNS) 자극은 초기 근력증가를 위한 핵심입니다. 특히 협응과 안전성을 획득할 때 중추신경계(CNS) 자극이 필요합니다. 이 장은 안다(Janda)에 의해 개발된 감각운동훈련에 대한 유래를 간단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각운동훈련의 구성요소를 고찰하고, 정적, 동적, 기능적인 훈련의 3단계에 대한 진행을 고찰한 입니다. 운동 재획득의 필수적인 단계로 4번째인 ‘반사적 기기 (reflex creeping)와 돌기(turning)’ 의 사 용은 이 장에서는 논의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