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긴장

안다(Janda) 는 근육 긴장이 근육 불균형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근육 긴장은 억제성 근육보다 1/3배 정도 강합니다. 근육 긴장은 연속적으로 근육에 부하를 주어 손 상을 발생시킵니다. 근육의 긴장은 반사적으로 대항근(길항근, antagonist) 을 억제하고, 근육 불균형 을 만듭니다. 이런 근육 불균형은 전달되는 힘도 불균형적이기 때문에 관절 기능장애를 발생시킵니다. 관절 기능장애는 나쁜 움직임 패턴 (movement pattern)과 보상작용을 발생시키므로 빨리 피로가 옵니다. 결국. 활성화된 근육의 과부하와 안정성 저하로 인해 손상이 발생합니다. 안다(Janda)는 근육 긴장에는 세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다고 믿었는데 근육 길이 (muscle length). 자극 역치 (imtability threshold), 그리고 변화된 운동단위(altered recruitment) 가 있습니다. 긴장된 근육은 정상적인 근육보다 짧고 변화된 근육 길이-장력 관계를 보입니다. 근육 긴장은 낮은 활동 역치 또는 낮은 자극 역치를 가지고 있어 움직임에 대해 쉽게 활성화를 보입니다. 움직임은 일반적으로 낮은 저항이 나타나며, 촉진된 근육들(facilitated muscles) 은 움직임 패턴 초기에 수축이 유발됩니다. 긴장된 근육은 일반적으로 근력은 유지하고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근력 약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근긴장의 증가는 파킨슨병 (Parkinson S disease) 또는 뇌성마비 (cerebral palsy) 환자 에게 보이는 것과 같이 경직(spasticity) 또는 강직 (rigidity)이 있는 중추신경계 병변의 결과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긴장된 근육은 또한 과다긴장(hypertonic) 또는 촉진(facilitated)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기능적으로, 근긴장 증가는 신경반사(neuroflexive) 또는 적응 상태에 의한 결과입니다. 근긴장의 구성요소는 점탄성(viscoelastic)(적응 요인들)과 수축성(신경반사 요인들) 요인이 기본이 됩니다.